현상학회 회원이자 동덕여대 교수인 저자는 후설현상학을 비롯한 현대의 여러 문화담론을 소개하고 있다. 자기-증식적이고 자기-변형적인 문화유동체들은21세기 문화현상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저서는 그러한 현상의 이론적 기초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차이와 불일치에 기초한 ‘포스트-포스트모던’ 담론지형의 실재적인 가능성의 조건들을 해명하며, 모던과 포스트모던의 교차, ‘포스트-포스트 담론’의 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현상학회 회원이자 동덕여대 교수인 저자는 후설현상학을 비롯한 현대의 여러 문화담론을 소개하고 있다. 자기-증식적이고 자기-변형적인 문화유동체들은21세기 문화현상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저서는 그러한 현상의 이론적 기초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차이와 불일치에 기초한 ‘포스트-포스트모던’ 담론지형의 실재적인 가능성의 조건들을 해명하며, 모던과 포스트모던의 교차, ‘포스트-포스트 담론’의 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