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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상학회 공지사항입니다.(신춘세미나 및 원례발표회 등)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98
한국현상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성하입니다. 새해에도 가내에 늘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도약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학회의 상임이사진과 편집위원님들을 새롭게 위촉하였습니다. 학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이사님들과 편집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세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 홍성하(우석대)
부회장 : 반성택(서경대)
감사 : 이은영(대구가톨릭대), 이은정(동국대)
상임이사:
총무: 박승억(숙명여대), 편집: 김영진(경기대), 연구: 서동욱(서강대), 기획: 김화자(홍익대), 학술: 한상연(가천대), 섭외: 신인섭(강남대), 국제협력: 하피터(경희대)
신임편집 위원:
홍성하(우석대), 반성택(서경대), 박인철(경희대(서울)), 김영진(경기대),
송석랑(목원대), 하피터(경희대(수원)), 신인섭(강남대), 정지은(홍익대),
윤성우(한국외국어대), 공병혜(조선대), 이영의(강원대), 김광기(경북대)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사회와 대학의 교육은 중요한 변화의 분기점을 맞고 있습니다. 철학과 인문학 역시 그런 변화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정에서 더욱 필요한 것이 함께 연구하는 동문학도들의 협력일 것입니다. 올해 우리 학회의 작은 목표 중 하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우리 학회의 발표회가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많은 연구자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회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3년 한국현상학회의 첫 행사는 신춘세미나입니다. 주제는 ‘유럽철학의 최근동향과 현상학’입니다. 유럽철학의 최근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현상학회 2013년 신춘 세미나
“유럽철학의 최근 동향과 현상학”
- 일시 : 2013년 2월 20일 13시
- 장소 : 서강대학교 정하상관(J관) 610호
- 발표자 : 서동욱(서강대), 박준상(숭실대), 김재희(성균관대)
(※ 자세한 일정과 세부 발표 내용은 추후에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음의 몇 가지를 안내드립니다.

1. 2013년도 월례발표회 예정 일자를 미리 공지합니다. (연간 스케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춘현상학회 - 2월 20일
정기 월례 발표회
상반기 : 4월 13일 / 5월 11일 / 6월 8일
하반기 : 9월 7일 / 10월 12일 / 11월 9일 / 12월 14일
(※ 9월을 제외하면 모두 두 번째 주 토요일입니다. 월례 발표회 일정은 불가피한 사정이 생길 경우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학회지 발행일이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입니다. 이에 따른 투고 마감일은 발행일의 45일 전입니다. 논문 투고 이메일 주소는 phenomenology@hanmail.net 입니다. 회원님들의 옥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학회의 월례 발표회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는 자리입니다. 학문적 탐구의 가치는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현상학회의 월례발표회는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진지한 연구 성과로부터 새롭고 도전적인 해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적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함께 연구 성과를 나누고 싶은 분께서는 언제든지 학회 운영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 끝으로 학회비 납부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현재 학회는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 일부를 회원의 회비에 의존하고 있으니, 회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1년 회비는 전임 4만원, 준전임 3만원, 비전임 2만원이며, 납부 계좌는 <신한은행, 110-380-573380, 예금주: 박승억> 입니다.

학회비를 납부한 회원님께는 1년분 학회지 <철학과 현상학 연구> 를 우송하고 있습니다. 납부 회원께서는 반드시 ‘이름,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를 총무이사의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을 주소가 변경된 경우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모든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홍성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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